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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없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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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이렌 아틀란티스

Siren Atlantis

171cm / 평균

래번클로

포도나무 / 용의 심금 / 35cm / 단단함

'포도나무 지팡이의 주인은 거의 언제나 평범함을 넘어서 원대한 목표를 추구하며,

자기 자신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을 종종 깜짝놀라게하는 사람들이다.'

'포도나무 지팡이는 숨겨진 깊이를 가진 성격의 사람들에게 가장 강력하게 끌린다.'

영국

머글본

08.15

7학년 / 17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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옅은 하늘색의 머리. 끝이 동그랗게 말려있는 모양새의 머리칼.

대비되는 분홍빛의 눈은 밝게 빛나는 듯 하다.

망토는 종종 걸치고 다니며, 검은 구두를 신고 있다.

#A9E2F3

#A9D0F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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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강인함, 솔직함

 

그녀의 마음은 마치 깊은 호수처럼, 어떤것에도 흔들리지 않는 심지를 지니고 있어

물질에도 감정에도 흔들리지 않고, 자신만의 선택을 하려 깊게 생각한다. 그리고 그것을 굳게 믿는다.

그리고 그녀는 언제나 자기 감정에 솔직했다.

타인에게 표현하는것 또한 솔직해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그대로 말해버린다.

무례함의 선은 넘지 않지만 말이다.

 

 

느긋함, 여유로움

 

매사에 느긋하고, 여유로웠다. 어른스러움이 가볍게 느껴지기도 했다. 

그러면서도 남들에겐  한없이 관대했다. 남의 삶이나 의견을 존중할 줄 알았다.

네가 하고싶으면 해~. 는 그녀의 말 버릇.

어떻게 보면 방관이지만, 책임 질 수 없는것은 떠맡지 않는다는게 그녀의 지론이었다.

하지만 자기자신에게는 엄격해서, 결심한 것이 있으면 노력해서 나아간다.

 

 

이성적, 차분함

 

그녀는 감정에 휘둘리는 것을 무엇보다 기피한다.

그렇기에 늘이성적이고 논리적이며, 그렇게 되기 위해 노력한다.

현실적이며 약간은 시니컬한 일면도 보인다. 은근히 잔머리가 잘 돌아간다.

 


 

기타

 

 

Atlantis 家

'기도하라, 파도의 축복이 낙원으로 이끌지어니.'

아틀란티스 가는 대대로 신을 섬겨왔다. 세이렌의 부모님 또한 매우 독실한 신도이다.

머글 세계에선 은연중에 알려져있는 수상한 종교집단으로,

바다신을 믿으면 아틀란티스라는 곳으로 가서 편안한 생을 살 수 있다는 주장을 하고 있다.

세이렌 또한 가족의 영향으로 교리서를 들고다닌다.

열정적으로 전파하거나 하지는 않지만 말이다.

좋은 집에서 잘 자란 아가씨 같은 느낌을 물씬 풍기면서도 세이렌은 가족의 이야기를 잘 하지않는다.

집도, 가족도, 가족들의 종교도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 듯.

기본적으로 반말을 사용한다. 상대방을 부를때는 이름으로.

조금 딱딱하지만 느긋하게 끝이 늘어지는 말투.

차갑게 보이는 첫인상과는 달리, 의외로 사교적이고 활동적이다.

호기심이 많아 새로운 지식이나 체험을 해보는 것을 좋아하기에,

책을 읽거나 공부를하는것도 직접 돌아다니고 경험하는것도 좋아한다.

좋아하는것은 자유로운 것. 햇볕도, 길을 거니는 것도, 바람을 맞는것도 좋아한다.

바람과도 같이, 그녀는 어디론가 훌쩍 떠날것처럼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것을 즐겼다.

싫어하는 것은 답답한 장소나 베일. 

 

 

 

선관

 

포이베 페일 게티아 | Phoebe Pale Goetia

어릴때 우연히 자신의 성당에 놀러온 아이.

첫 만남부터 썩 인상이 좋지 못했다.

자신을 꿰뚫어 보는 사람, 그러면서도 공허하고, 아무도 이해하지 않을 것 같은사람.

자신에게 가지는것도 이해나 공감이 아닌 단순한 '흥미'임을 알기에, 마음에 들어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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