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내 연주는 비싼데~

#01 초상
진한 진저에 녹색 눈동자. 전형적인 헤르티아나 가(家)의 외형을 가진 소녀였다. 허리께에서 흔들리는 머리칼은 잘 관리되어 윤기가 흘렀다. 생기가 도는 뺨은 하얗고 말랑했으며, 순하게 처진 눈매는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소녀의 성미를 어렴풋이 짐작케 했다.
#02 몸
타고난 피부는 하얀 편이었으나, 바깥 활동을 즐기는 탓에 적당히 그을린 태가 났다. 전체적으로 균형이 바르고 운동에도 적합한, 건강한 체형이다.
#03 착의
목 끝까지 채운 셔츠의 단추. 그 바로 밑에 자리하는 넥타이. 흐트러짐 없는 망토에, 카디건까지. 발목에 겨우 미치는 검은 양말에, 굽 없이 둥근 검은색 구두를 신었다.
흡사 자로 잰 듯 단정하고 깔끔한 옷차림. 어려서부터 철저히 교육받은 것 중 하나였다.
항상 하고있는, 에메랄드 큐빅이 달린 귀걸이를 제외하고는 장신구도 잘 착용하지 않는 모양이다.

#E1F5A9
#FEF998

레린릴 E. 비바체
Lelinlil Elderberry Vivace
180cm/보통
후플푸프
붉은 삼나무/유니콘의 털/13인치/유연함
원래는 장식이 없는 검은 막대기 모양이였으나 친척중 한사람이 입학기념으로 가공해주었다.
레린릴과 지팡이는 서로 잘맞다고 판단했는지 서로를 존중하며 그에 대해 보답을 한다.
남
영국인
머글본
11.29
7학년 / 17세


@ysmd_mmd



성격
::활발한/제멋대로인/긍정적
그는 가장 삶의 보람을 느낄 때는 긴장을 풀고 빈둥거리고 있을 때와 실컷 제멋대로 행동하고 있을 때이다. 자기가 만족할 때까지 하고 싶은 걸 하며 태어나길 잘했다는 생각을 하고 작은 일에도 감동을 한다. 그는 출세, 권력에도 매력을 느끼지도 않으며, 한 번뿐인 인생을 마음껏 놀고 즐길 귀중한 시간을 그런 시시한 일에 빼앗기고 싶지 않았다.
그의 활달함은 자신감으로 이어져, 매사에 당당한 태도를 보인다. 그 덕에 누구한테나 쉽게 다가가 먼저 말을 걸며 모두와 친해질 수 있는 높은 친화력을 가졌다.
알 수 없는 자신감과 나쁜 일이 있어도 금방 털어버리고 밝은 모습을 유지하는 긍정적인 성격.
::흥미 위주/열정적인
일은 인생을 즐기기 위한 금전을 얻는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고 느끼며 어떤 일을 하더라도 그다지 열정을 쏟지 않는다. 단, 놀이 감각으로 가끔손을 댔던 취미 같은 것에 생각지도 못했던 재능이 있을 때는 일과 취미가 뒤섞여 무아지경으로 몰두하는 일이 많다. 흥미가 생긴 부분에는 집착에 가까울 정도로 매진할 때도 있다. 그게 학문일 수도 있고 사람이 될 수도 있다 흥미가 그를 움직이게 하는 동력으로 작용하며 그 상황에 열정적으로 임하기에 그걸 높이 평가해 꽤 주위 평판은 좋은 편이다. 또한, 그런 행동이 사람들과 어울릴 수 있도록 해준다.
::확실한 선을 긋는다
공과 사가 확실한 편이면 자기 것과 남의 것을 확실히 나누는 개인주의적 성향이 있다.
남과 같이 행동하다가 망하면 손해라는 이유 때문, 공동생활이 강한 후플푸프와 전혀 맞지 않는 성격인 것 같지만 의외로 속으로 남이 좋은 일이 있길, 잘 되길 항상 생각하면 나름 남이 잘되면 같이 기뻐해 주는 모습을 보여준다. 확실히 선을 그으면 생활할 뿐 저런 모습만 보면 후플푸프 학생이기는 하다.
기타
:: Lelinlil
-
탄생화 : 바카리스 (Baccharis) - 개척
-
별자리 : 염소자리
-
탄생석 : 오팔
:: 비바체
1-1
음악에 뛰어나며 꽤 오랜 역사를 지닌 가문, 오래전부터 음악으로 머글 세계와 교류가 많았으며 많은 비바체 사람들이 음악인으로 활동하면 머글 사람들과 같이 음악을 발전에 기어했다.
1-2
대부분의 비바체 사람들은 아니지만 몇 순혈 비바체 사람들은 머글에 대한 인식도 좋았고 머글에 대한 차별 또 한 거의 없었다.
허나, 머글에게 대체로 우호적인 행동은 취하지만 그들을 직접 받아들이고자 하는 의지가 없는 모순적인 태도를 보이지만 세대가 바뀌며 차츰 나아지고 있다.
1-3
현 비바체 가문은 머글 세계와 활발한 음악 교류를 하면서 머글들과 결혼을 하는 순혈 비바체 사람들이 늘었고 대부분 비바체 가문은 음악성이 좋으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거나 혹은 악기를 다루는 능력이 뛰어나. 성악가, 연주자, 지휘자 등 여러 음악 직업을 가지거나 음악적인 활동을 하는 사람이 많았으며 여러 곳 멀리 퍼져있다.
2-1
레린릴은 비바체 핏줄이 아니다. 평범한 머글 사이에서 태어난 아이였다.
머글본이였던 레린릴를 어디에도 끼일 수 없었다
하지만 우연의 기회로 피아노에 대한 재능이 있던 레린릴은 비바체 가문 사람에게 눈에 뛰게 되면서 지원을 받게 되었다. 또한, 마침 아이가 없던 비바체 젊은 부부에는 레린릴를 눈여겨 보았고 레린릴를 입양을 하기로 결정을 내리면서 레린릴를 비바체 사람이 되었다.
2-2
레린릴는 부유함에 조금 집착을 보인다. 하지만 돈에 대한 욕심보다는 부유함으로 오는 안락한 환경에 대한 욕심일 뿐 돈과 명예에 대한 집착은 크지 않다. 오히려 돈이라는 물질로 사람들과의 친분을 쌓는 데 이용한다.
::가족
지휘자 양아버지, 피아니스트 양어머니 그리고 피는 다르지만, 사이가 나쁘지 않은 동생 두 명이 있다.
::애칭
레린릴의 애칭은 레리 어린 동생이 그의 이름을 발음을 하기 어려워 레리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애칭이 되었다.
딱히 좋아하거나 싫어하지는 않지만 어느 정도 친분이 있을 때 이 애칭을 불러주기를 원한다.
::특기
레릴린의 특기는 피아노 치기 특기이자 좋아하는 취미로 피아노를 자주 친다. 호그와트에 입학하고는 피아노를 치는 일이 줄어들었지만 집에 돌아가면 하루 동안 피아노 앞에 있을 정도로 피아노 치는걸 애정 한다.
최근에는 작곡에도 관심을 보여 조금씩 배우고 있다.
:: 습관
고민이나 초조할 때 다른 손가락으로 엄지손톱을 긁는 버릇이 있다. 어릴 때 있던 버릇으로 아직도 고치지 못해 애를 먹고 있는 중
::흉터
레릴린의 왼쪽 입에는 흉터가 남아있다. 어릴 적 사고로 다친 상처로 물어본다면 말을 해주지만 딱히 먼저 이야기를 하지는 않는다.
::애완동물
이름은 데니
4학년 생일 때 받은 애완동물로 아끼는 친구다. 순해서 꽤 주위에서 귀여움을 받는다.
:: like
단 간식들 그중 가장 좋아하는건 초콜릿, 피아노 연주, 데니
:: hate
벌레, 시끄러운 소리, 신 음식, 물컹거리는 촉감,싸움,날카로운 물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