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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터스

Letters

180cm/표준+6

그리핀도르

사시나무 / 용의 심근 / 9인치 / 견고함


남성

영국

혼혈

10.19

7학년 / 17세

아앙?! 요즘 대세는 밟으면

꿈틀하는 게 아니라 물어뜯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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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단순무식]

자신이 판단하여 결론을 내리는것에 시간이 오래 걸리지 않는다. 단편적이고 화끈한 직설적인 판단을 내린다. 생각이 길지 않은것은 그만큼 고민을 하고 결정을 한 무언가의 생각 건덕지가 얼마 없기 때문이다. 고민하고 과정을 꼬아내는 것은 레터스의 성미에 영 맞지 않다. 기분파는 아니나 추구하는 방향이 명확하여 절대로 일전과 반대되는 성향의 행동을 하지 않는 올곧음을 지니고 있는 사람이다.

[호전적]

의협심과 정의보다는 승부욕과 자존심으로만 오로지 움직이는 그는 호그와트에서 악명이 자자한 타고난 싸움꾼이다. 한 번 문 상대는 절대로 놓아주지 않고 자신의 이빨이 부러질지언정 먼저 물러나는 법이 없다. 영락없는 사냥개의 모습을 연상시킨다. 행동 대신 말로만 비꼬는 상대에게 가장 강하게 굴고 되려 친절한 박애주의 타입에게는 약하다. 싸움이 통하지 않는 상대를 어떻게 다루어야할지 잘 모르는 것 같은 모양이다. 친절에 익숙하지 않은 야생의 들개같은 타입.

[악착같음]

끈질기고 지구력이 강하다. 원하는 바를 이루기 위해서라면 절대로 포기하지 않고 끝내 원하는 바를 관철해낸다. 수단과 방식을 가리지 않기보다는 그저 자신이 해오던 방법을 끝까지 밀고 나간다. 그의 끈질김은 언제나 희망을 잃지 않는 낭만주의자와는 거리가 멀다. 그의 삶은 낭만보다는 살아남기 위한 생존에 가까웠기에 태어난 환경탓에 생존본능과 그로 비롯된 능력이 극대화되었고, 그것밖에 생각하지 못하는 것이다. 낭만주의를 이해하지 못하는 시니컬한 면이 있다.


 

기타

 

 

[레터스]

 

고아라 성이 따로 없다. 레터스(Letters) 라는 이름도 주변에서 적당히 불리던 별명을 영국 마법부에 등록시킬 때 철자만 바꾸어 처음 만든것이다. 본래 거리에서 불리던 별칭은 시궁쥐라는 뜻의 Rattus.

 

정부 지원조차 닿지 않아 고아원에 갈 기회조차 없는 영국 머글세계의 슬럼가에서 나고 자라 자신과 비슷한 처지의 아이들 무리를 이끌며 길바닥에서 자라왔다. 언제부터인가 발현한 어설픈 마법능력도 있었기에 식당에 남은 음식따위와 기워진 담요를 훔치는것은 일도 아니었다.

 

정식으로 영국 마법부에 등록된 계기는 영국 전역을 떠돌며 여행하던 마법사에게 우연히 발견되어 그가 마법을 사용하는것이 머글들에게 발각될까 염려되어 일단 데리고 가 마법사 등록부터 하게 된것이다. 생일인 10월 19일 또한 그가 진짜로 태어난 날이 아니라 마법부에 이름을 올린 날로, 레터스는 그 이후로 10월 19일을 생일로 삼고있다.

 

혼혈이라는 점은 처음 그를 마법부에 등록할 때 그가 마법을 두려워하지 않고 익숙하고 어디서 본 적 있는 것 같다는 말에 부모 중 한명이 스큅이나 마법사일것이라고 추측하여 그렇게 판단한것이다.

 

길거리에서 잠깐 만난 인연이기는 하나 그는 레터스에게 호의를 베풀어 입학에 필요한 준비물과 지팡이를 마련할 자금을 건네주고 헤어졌다. 어디 지조높은 순혈 가문의 어른이라고 하던데… … 언젠가 꼭 찾아내어 돈을 갚겠다고 지금까지 마음먹고 있다.

 

레터스는 호그와트에 입학하게 되어 의식주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되게 되었으나, 함께 부대끼고 자라 유일한 가족과도 같은 슬럼가의 아이들은 오히려 자신들을 이끌어주던 유일한 부모와 형제를 잃은 격이어서, 입학 이후로 줄곧 방학마다 머글세계로 내려가 슬럼가 아이들을 돌보아주고 자금을 마련하기 위해 아르바이트를 한다. 7학년인 현시점에서는 드디어 아이들이 안전하게 지낼 단칸방을 구하는것에 성공했고, 문맹인 아이들에게 글을 가르쳐주는것을 계획하고 있다.

 

 

[특징]

 

줄여서 "렛" 이라고 부르면 화낸다. 너무 직설적으로 쥐새끼같은 어감이라 싫다나.

 

어릴때부터 머글세계에서 구른 탓에 지팡이보다는 주먹이 먼저 나간다. 

무엇이든 머글식으로 해결하는것이 그에게는 더 익숙하다.

 

어릴적 이리저리 구르다보니 얼굴을 포함해서 곳곳에 잔 흉터가 많다.

 

4학년에 염색을 하면 인상이 부드러워 보일것이라는 조언에 따라 갈색머리로 염색했었다. 

끝부분에 그 흔적이 살짝 남아있다.

 

언제나 돈이 궁해서 구두쇠에 수전노 기질이 있다. 그러나 가오상해서 절대 타인에게 굽실거려 돈을 빌리지 않는다.

 

호그와트 입학 전에 벼락치기로 글을 공부해서 자잘한 문법과 스펠링을 여전히 자주 틀린다. 매우 악필인 편.

 

글로 쓰는 과목에 약하고 실기과목에 강하다. 특기 과목은 비행술로 현 그리핀도르 퀴디치 팀에 소속되어 있다.

 

퀴디치 팀은 4학년부터 시작했다.

 

장래희망은 돈 잘버는 직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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