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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 짖어봐. 멍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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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 가르시아

Eddie Garcia

159.7cm/ 평균kg

래번클로

단풍나무 / 용의심줄 / 12인치 / 유연성

지팡이는 심플한 디자인으로 장식하나 없다. 검은색에 빛을 받으면 약간 보랏빛이 나는 것이 전부.

야망 있는 자에게 어울린다고 전해져오는 재료인 단풍나무를 사용하였다. 야망이 없는 사용자가 사용할 경우 마법이 무뎌지며 그 빛을 보지 못한다. 어쩌면 큰 목적을 이루길 바라는 에디에게 제일 어울리는 재료일지 모른다.

여성

영국

​머글본

04.10

6학년 / 16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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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갈하고 결 좋은 흰색 머리카락은 끝이 조금 구불거렸다. 뒷머리 반을 들어 올려 노란색 리본으로 반 묶음 했다. 앞머리는 반반씩 가르마를 타 이마를 훤히 드러내었다.

피부는 점 하나 없이 깨끗하고 흰 편이었는데, 어쩐지 핏기가 없고 창백해 그 나이 대에 발랄한 느낌과는 거리가 멀었다.

항상 웃는 낯이지만 눈을 감고 있는 모양새, 눈의 색깔은 선명한 금색이라고 하지만 실제로 본 이는 드물다.

교복은 단정하게 차려입는 듯했지만 가끔 넥타이가 풀어헤쳐 있거나 셔츠를 제대로 정리하지 않아 니트 밖으로 튀어나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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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

 

 

" 안 해줄 거야? 해줘!"

 

 

[야비한][장난스러운][엉뚱한]

 

돌발적이고 상식에 벗어난 행동을 종종 한다.

의리와 인정, 이 세상을 살아가는 데에 바람직하다고 느껴지는 모든 감정을 버리고 살아가는 상태. 사람의 성격에는 좋고 나쁨이 없지만, 보편적으로 살아가고 남과의 교류가 원만한 것으로 좋고 그름을 측정한다면, 그다지 좋은 성격은 아닐 것이다. 별명이 '미친개' 인 만큼 그 값을 하는지, 천진하게 웃고 있는 낯이지만, 장난이랍시고 곤란한 부탁을 강요하는 것은 물론이고, 남을 대놓고 물어뜯거나 조롱하는 것은 일상이다. 남이 곤란해 하는 반응이 재밌어 쿡쿡 찌르고 다니는 듯, 남의 기분 따위는 안중에도 없는 야비한 성격이다. 중요한 건 오직 자신뿐 이었고, 자신이 하고자 하는 것을 방해를 하거나, 가고 있는 길을 막아버린다면 정색하고 화를 내는 편. 내가 상대하는 사람이 자신에게 쓸모없다고 생각하면 쉽게 경멸을 표하고 비릿한 모욕의 말을 내뱉기도 한다. 하지만 항상 웃는 얼굴로 대화를 하는 편이라, 어디까지가 장난이고 어디까지가 진심인지 가늠하기가 쉽지 않다. 껄렁 거리고 돌아다니는 것을 제외한 -정말 사람답고 건강한 대화가 오가는- 남과의 교류는 정말 최소한만 하는 편, 인간이라는 것이 참 말을 하는 주둥이가 달린 것부터 귀찮은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에 독립적인 성향을 띤다.

 

 

 

 

" 이 나이엔 나태하게 굴어도 돼."

 

 

[여유로운][느긋한][나태한]

여유롭고 항상 느긋한 성격이다.

제 딴엔 빠릿빠릿하게 바쁘게 움직인다고 하지만, 풍기는 분위기가 여유롭고 말투가 나긋나긋한 편이라 빨빨거리고 돌아다니는 것에 비해 느긋하고 나태해 보인다. 또한 자신이 생각하기에 중요한 일이 아니라면 다른 이들보다 더 여유롭게 진행했고, 해야 할 일을 미루고 콧노래를 부르며 종이비행기만 접을 때도 있었다. 남의 일은 안목에도 없는 성격이 여기에도 반영되어, 남 일이라면 아예 신경을 쓰지 않는다. 간혹가다 어쩌다가 함께 일을 떠맡게 되었을 때가 있는데, 그럴 때 마다 자신에게 피해가 가는 부분이 없다고 확신이 들면 하는 둥 마는 둥 대충대충 일을 끝내었다. 또 해야 할 일을 열심히 마무리 짓는 것보다 사람을 꼬드기는 게 더 쉽다는 걸 알았는지, 스스로 끝내야 하는 일을 남에게 보상을 제시해 떠맡기는 둥 꽤나 간사하게 굴었다. 나름 남보기엔 나쁘지 않은 사교성과 나긋나긋해 듣기 좋은 말투에, 웃는 낯까지 첫인상이 나쁘지 않은 편이지만, 조금만 파고 들어가면 속내가 마냥 맑지 않아 계속 붙어있는 사람은 많지 않다. 하지만 마음을 잘 열지 않기 때문에 이 아이의 간사한 면을 잘 아는 사람은 드물다.

 

 

 

 

" 가오가 없으면 포부라도 크게 잡아야지."

 

 

[야망][행동력][개인주의]

손에 가득 쥐고 싶은게 많은 성격이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 하는 것도 많고, 남이 나에게 해주어야 하는 것도 많은 아이. 뻔뻔하기 짝이 없지만, 이렇게 원하는 것이 많은 만큼 에디는 빠르고 바쁘게 움직여야 했다. 그런 탓에 행동력이 다른 또래 아이들보다 뛰어났고, 판단력이나 행동이 빠릿빠릿했다. 다만 행동할 때에는 남을 위해서 움직이는 경우는 거의 없었기 때문에, 그런 빠릿빠릿함은 오로지 자신의 목표나 신념을 위한 것이었다. 야망은 항상 변덕스럽게 바뀌고, 하나만 있는 것이 아닌, 각기의 상황에 따른 야망을 품고 있지만, 제일 확실한 건 이루어지기 전까진 절대 포기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만큼 욕심이 많고 가지고 싶어 하는 것도 많아, 자신이 갖고자 하는 것을 손에 넣지 못하면 안달 나 가만히 있지를 못한다. 원하는 걸 얻기 위해 무턱대고 행동하면 얻는 것 하나 없다는 걸 아는지, 나름대로 신중하고 철저하게 숨길 것은 숨기고 과시할 것은 과시하는 편이다. 무엇이든 최소한만 하고자 하기 때문에 남이 무얼 하든 나 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다면 신경 쓰지 않았다. 딱히 저 사람한테 내가 신경을 써야 하는 이유도 모르겠고, 남도 자신에게 신경을 쓰는 이유를 몰랐다.누구든 갈 길이 같은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그 누구에게도 쉽게 자리를 내어주거나 믿지 않았다.

 


 

기타

 

 

가족

 

부모님 두 분 다 교사로 머글 중산층 가정 출신이다.

원래대로라면 동네 머글 학교에 입학했을 테지만, 마법사라는 사실을 알게 되고 호그와트로 오게 되었다. 

그렇기에 딱히 가문이라고 할 것이 없다. 기숙사 생활을 하기때문에 완전한 간섭은 당하지 않지만 부모님이 성적이 좋길 바라는 것 같다.

 

 

 

혈통

 

누군가는 천하다고 말하는 머글본 혈통. 

자신이 머글본 이라는 것에 대한 열등감은 가질 필요조차 느끼지 않아 열등감은 없지만, 

자존심만 세우며 자신을 경멸하려 드는 마법사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편.

'순혈들은 원래 그러고 노니?'하는 말을 자주 한다.

 

머글가정에서 자란 탓 에 역시 마법보단 손이 먼저 가는 듯 하다.

 

 

 

기숙사

 

본래 야망적인 성격으로 4개의 기숙사 중 슬리데린을 예상했지만 머글본 이라는 이유로 래번클로에 배정된 듯하다.

하지만 정작 본인은 자신의 기숙사에 만족하는 듯하다.

 

 

성적

 

성적은 대체로 좋은 편. 수석까진 아니더라도 상위권을 차지한다.

치열하게 공부하는 편은 아니지만, 머리가 좋아 한번 본 것을 잘 잊지 않는 탓인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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